작성일 : 10-10-13 18:52
떼잔차질 웹자보가 나왔어요.
 글쓴이 : 영윤
조회 : 2,578  



조금 이른 시간 일요일 9시입니다.
이 날은 성미산 마을 운동회가 있는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르게 잡았습니다.
관심있는 아이들하고도 함께 타야겠기에..


9시 성서 초등학교에서 모여
모이기를 기다리고, 인사를 나누고, 몸을 풀고,
몸자보를 입고(20여벌), 오늘의 목적을 공유하고,
9시 20분쯤 출발합니다.

코스는
일단 모니터링 대상지인 로드다이어트된 자전거 도로
성서초부터시작하여 망원유수지까지 갑니다.
그 이후는 미정이나 주로 자동차도로를 달리게 됩니다.

자전거메신져와 성미산학교 자전거모임 선생님이
안전요원이 되실 껍니다.(제가 걱정이지요. 애들은 고수입니다.)

일단
1차는 9시 50분쯤 30분정도의 라이딩을 끝으로 아이들하고는 빠이빠이.
2차는 남은 어른들은 다른 마포지역을 조금 더 돕니다.
마포 지역을 돈다는 의미에서 합정-상수-광흥창-공덕 6호선라인과
충정로쪽 5호선 라인을 돌아 2호선라인쪽 이대-신촌-홍대를 돌아 합정으로 올까 합니다. 

끝나고는 간단한 샌드위치+커피인 아점을 먹으러 갑니다.
(합정역 벼레별씨일듯, 장장6천원상당, 배고플테니 추가 간식을 구입해야하나 고민)
가서 그 날의 주제 '제대로된 우리동네 자전거길' 을 주제로 담소를 나눕니다.


자전거 메신져들의 모니터링과 설문 + 떼잔차질 이후의 우리들의 담소를 모아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4시에 마포구청과 함께 자리합니다.
향후 장기적인 방향과 실질적인 개선사항 제안을 위한 자리이지요.

어찌보면 자전거 관련 토론회나 간담회는 전국에서 이미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내용도 어찌보면 새로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동네 자전거길에 우리 동네 사람들이 모여 제안하는 자리는 다를 것입니다.
토론회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의견 주셨으면 좋겠네요.
딱딱한 토론회 말고 모두가 소리내어 제안하는 정말 알찬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직 세상 모르는 순진한 희망을 갖고 있는 건가?^^)


이상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덧글: 화요밥상과 정경섭 위원장님의 유럽순회기를 놓친 것은 정말 제게 큰 소해입니다.
         화요일, 목요일 학교가는데, 화요일 몸이 안좋아 조퇴했습니다.
         조퇴를 하고서도 저녁에 일어나 민중의 집은 갈 것이라고 알람을 맞췄지만,
         못 일어났네요.
         용서하소서....






트로이 10-10-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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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억 @.@ 9시....
완전 이른 아침인걸요~!! ㅡ.ㅡ;;

안그래도 떼잔치질 시간 기둘리고 있었는데...
가능하면 9시까지 가려고 노력할께요~
쫌 늦으면 2차라이딩부터 함께 해요~
나사못회전 10-10-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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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쁜 기운 다 털고 일어나셨는지요. 환절기에 고생하셨네요.

그날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민중의집 이야기는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많은 교훈을 전해주었습니다.
또 자전거꾼들 여섯 사람 이상 와서 환경정의의 제안도 들으려 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럼 여러 다른 일에 대해서는 17일에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줄로 알게요.
저는 17일 아침부터 자전거 끌고 나가겠습니다.
안전하게 재밌게 탔으면 합니다. 모두들 자전거 바퀴에 바람 빵빵하게 넣고, 브레이크 상태 잘 보고 오세요!!!
서화 10-10-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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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늦게 결정되었나 보네요.  어쨌든 일요일 아침에 나갑니다.
떼잔차질 마치고 자전거여행 연습차 한강변 한바퀴 돌려고 합니다.
점심먹고 시작할거니까 같이 자전거타실분들 모두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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