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20 19:50
[100417] (토끼똥) 공부방 마포희망시장에 다녀왔어요~*
 글쓴이 : 민중의집
조회 : 5,347  

4월 17일 토요일에 혜리샘과 아이들 다섯 명(동민, 세인, 해솔, 도연, 수진)이서

마포희망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드느라 부산했지요.



전날 소홍에게 마포희망시장에 같이 못가도 아침에 와서 간식 만드는 걸 도와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소홍이가 아침도 거르도 일찍 와 주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감자와 계란을 삶고 의깨고, 양파 썷어 넣어서 마요네즈로 버무리고, 빵에 속을 채워서 출발!



아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옷과 풍선(풍선아트용 재료) 등을 주섬주섬 챙겨서 갔지요.

11시 반 경 출발해서 12시 넘어서 도착을 했더니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잡아놓아서

빈 자리 찾으라 어슬렁대다가 용케 작은 돗자리 하나 펼칠만한 공간을 찾아서 자리를 깔기 시작했지요.

물건을 진열하는데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합니다.

하지만 사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요. 아이들도 교대조를 짜서 구경다녔어요.

이날 세인이가 인형을 엄청 많이 샀지요.

살짝 심심하던 차에 한쪽에서 일상예술창작센터에서 브로치 만들기 워크숍을 하더라구요.

부직포를 잘라서 꽃모양을 만들고 거기에 핀을 고정시키는 작업이었는데

해솔, 도연이 곧잘 바느질을 해서 뚝딱 만들었지요. 수진이는 제가 조금 도와주었구요.



2시까지 물건을 팔고 합산해보니 14000원!!!

적게 준비한데 비해 생각보다 많이 벌어서 놀랐어요.

돈을 너무 쉽게 번 건 아닌가 살짝 걱정도...

아이들이 잠깐 스카이 방방에는 자기들만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떡볶이로 달래고 19일에 다같이 놀러가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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